서울시청 맛집 BEST10

2023. 7. 15. 05:5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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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에는 맛집이 많은데요.  맛집BEST10 추천드리겠습니다.

<서울시청 맛집 BEST10>

1. 피에르가니에르서울
2. 주옥
3. 진주회관
4. 루브리카
5. 무교동북어국집
6. 스시조
7. 롯데호텔서울 도림
8. 이나이와요스케
9. 송옥
10. 스시미토
1. 피에르가니에르서울 : 세계 최고의 세프로 선정되기도 한 ‘피에르 가니에르’의 한국 매장.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프랑스 요리를 선보입니다. 식사를 하려면 100% 사전 예약제이며, 대표 코스는 가장 긴 코스로 제공되는 '오마쥬 아 서울(Hommage a Seoul)'입니다. 아뮤즈 부쉬 5가지, 제주 달고기구이, 랍스터 요리, 메추라기 요리, 한우 알등심 구이, 디저트가 차례로 제공됩니다. 코스나 메뉴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주옥 : ‘주옥’은 통유리 넘어 서울 시청 광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가 멋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직접 담근 30여 가지의 천연발효 식초와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조달한 제철 식재료로 자연의 맛을 담아냈습니다. 대표 메뉴는 산사 화채, 새우 매작과, 식초 에이드로 입맛을 돋워준 뒤 본격적인 코스가 시작되는 ‘점심’. 지금 시즌에는 찜닭 크로메스키, 오징어, 서대, 갈치, 소라 등을 이용한 해산물 요리, 메인 디쉬, 후식의 구성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창호 셰프의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재배한 들깨로 짠 기름으로 선보이는 ‘주옥의 맛’이 인기입니다. 전복, 캐비어, 소라에 향긋하게 입혀진 들기름의 짙은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3. 진주회관 : 3대를 이어 운영하는 ‘진주회관’은 서울시 미래 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정치인들과 유명 인사들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합니다. 대표 메뉴는 밀가루, 콩가루, 감자가루를 섞여 면발의 쫀득함을 한층 살린 ‘냉콩국수’입니다. 콩국수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기 위해 국수 위에 아무것도 올리지 않습니다. 황태를 갈아 넣은 진득한 국물은 콩 본연의 향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김치, 소고기, 당근, 시금치, 표고버섯, 애호박과 함께 밥을 넣어 고소하게 볶아 주는 ‘김치볶음밥’도 인기 메뉴라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4. 루브리카 :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모던 이탈리안 스타일을 표방하는 이탈리안 오스테리아 모던하게 재해석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맛을 추구하는 루브리카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법에 주방장의 창조성을 더하여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친숙한 서비스, 새롭게 탄생한 루브리카만의 모던 이탈리안 퀴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무교동북어국집 : ‘무교동북어국집’은 1968년부터 지금까지 북엇국 하나로 승부해오고 있는 곳입니다. 식사 시간마다 기나긴 대기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대표 메뉴는 한우 사골 육수에 북어 대가리와 뼈를 우린 육수를 섞어 깊고 담백한 맛을 완성한 ‘북어 해장국’. 북어와 두부, 달걀이 어우러진 뽀얀 국물은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 속을 부드럽게 달래줍니다. 북어 해장국은 처음에 삼삼한 국물을 맛본 후, 입맛에 따라 새우젓을 넣어 간을 맞춰 먹으면 됩니다. 북엇국은 리필이 가능한데 건더기만, 국물만, 건더기와 국물 같이 등과 같이 주문을 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6. 스시조 : 스시 명가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鮨朝)는 ‘보고 음미하는 요리’인 일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은 신화식으로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ZAGAT)’한국판에서 맛 부분으로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인정 받는 등 그 명성을 확인 받고 있습니다. 스식코스와 오마카세 코스가 인기가 많습니다. 도쿄의 유명 스시집 큐베 출신의 일본인 수석셰프가 요리를 담당하며, 스시, 조림, 튀김을 따로 주문할 수 있고,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래 지하에 자리잡고 있다가, 2009년 20층으로 위치를 옮기고 메뉴를 강화했습니다.

7. 롯데호텔서울 도림 : 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에서는 37층에서의 최고의 전망과 함께 고품격 중식 요리의 진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림’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실내 인테리어, 북한산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메인 홀과 4~5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별실 12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음식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창의성을 가미한 수준 높은 정통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8. 이나니와요스케 :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이나니와 우동을 선보이는 ‘이나니와요스케’. 얇고 납작하게 만든 건면을 사용하며, 입 속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특징입니다. 인기 메뉴인 세이로(차가운 우동)는 찰진 윤기의 담음새처럼 냉우동의 쫀득한 식감이 보다 살아있습니다. 면발 한 점을 고소한 참깨 소스에 콕 찍어 먹는 게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

9. 송옥 : 시청 근처 골목에 있는 '송옥'. 50년 넘게 영업해오고 있는 국수전문점으로 분식집처럼 작고 소탈한 분위기이지만 메밀국수로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 곳입니다. 대표 메뉴 '판메밀'은 직접 제면한 면을 사용하며 메밀 함량이 높아 특유의 메밀향이 짙게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수산 멸치만 사용하여 육수에서 더욱 깊은 감칠맛이 납니다.

10. 스시미토 : 동아빌딩 지하에 위치한 스시카운터 형태의 스시집입니다. 여의도에서 타마스시를 운영하던 윤상흠 쉐프가 오픈한 곳입니다. 다찌석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이 10석 뿐이라 모두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단품메뉴는 없으며 런치, 디너 스시 코스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런치는 1,2부로 나뉘며 디너는 6시 시작하며 전화예약은 필수입니다.

이상으로 서울시청 맛집BEST10 추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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